Re:흑인과 사겼던게 잘못인건가요?

Author
진실
Date
2020-03-21 08:53
Views
816
한국남자도 모자라 외국인까지, 그 중에서도 흑인이랑 만났다는 거 자체가, 이미 정숙한 여자로 보이지 않는 겁니다. 님은 더이상 조신한 여자는 절대 아니고, 더럽게 보이는 거죠. 사실 객관적으로 보기에도, 한국남자도 모자라 외국인까지 만나봐야 하는 여자가 문란하다고 하는 건 맞는 말입니다. 조신하고, 순결한 여자와는 본인이 보기에도 거리가 있는게 사실 아닌가요?

한국여자들이 민족정신에 대한 의식이 너무 약해 안타깝습니다. 저도 유럽 여친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그 때 그 여자애가 말하길 자기네 나라 여자랑 잤다고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니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더군요. 그래서 전 그 여자애 얘기할 때, 국적 얘기 안 합니다.

한국여자들은 민족적 자부심과 그에 따른 수치심이 없어요. 그래서 님은 남친의 문제의식을 이해 못하는 겁니다. 일단 남자들은 수컷 종족본능에 따라, 본능적으로 민족정신이 여자보다 강할 수 밖에 없어요. 이런 제 말을 인종차별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다른 인종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명박근혜 시절 급격한 다문화 정책으로 허구한 날 쓸모없는 외국인들 데려다가 연예인 만들어 TV에 들이밀면서, 한민족은 원래 다민족 혼혈이었다는 날조로 민족 개념 자체를 해체시키는 민족말살 정책 탓에 민족정신이 많이 약해진게 님같은 여자들이 많아진 주요 원인으로 보여집니다.

아직까지 원시시대 부족국가 수준인 아프리카 흑인들도 민족의식이 있고, 다른 인종 남자가 흑인여자랑 있는 거 보면 싫어합니다. 저는 영국에서 예쁜 유럽여자애들 많이 만났고, 인도 및 파키스탄계 여자 사람친구도 있었지만, 백인여자랑 제가 다니면 백인남자들이 싫어했고요, 인도나 파키스탄계 여자애랑 다니면 인도나 파키스탄계 남자들이 싫어하는 기색을 보였습니다.

어느 인종이나 자기네 나라 여자가 외국남자랑 만나는 거 좋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한국은 급격한 다문화 조장과 민족의식해체로 다른 나라에 비해 너무 약해진 게 문제입니다. 왜냐면, 이는 종족 번식을 위한 본능적인 심리기전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한국사람들에게 외국인이랑 만나는 한국여자는 더럽고 문란한 여자일 뿐입니다. 본능적인 것이기에 영원히 어디서든지 그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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