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 '540억원 대저택'도 초토화
뉴스
Author
조선일보
Date
2018-01-12 14:08
Views
3996
미국 캘리포니아 부촌 몬테시토 지역 산사태는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의 5000만달러(540억원)짜리 집〈사진〉도 덮쳐 초토화시켰다.
윈프리는 9일(현지 시각) 인스타그램에 "집 안으로 토사가 밀려들었고 동네 이웃들이 실종되는 비극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산사태 당시 집을 비우고 있어 참변을 면했다.
윈프리는 이날 오후 산사태로 밀려든 진흙이 무릎까지 차오른 자택 주변을 돌아다니며 피해 상황을 인스타그램 동영상으로 직접 알렸다. 윈프리뿐 아니라 1970년대 세계 테니스 챔피언인 지미 코너스, 방송인 엘렌 디제너러스의 집도 이번 산사태로 피해를 입었다.
윈프리는 지난 7일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인상적인 수상 소감으로 대선 후보로까지 거론되고 있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라스무센이 10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금 당장 대선이 열린다면 누구를 뽑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8%가 오프라 윈프리라고 답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찍겠다는 응답(38%)보다 10%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왔다.
CBS방송은 "윈프리가 2020년 대선의 트럼프 대항마로 급부상하는 때에 산사태를 겪었다"고 전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12/2018011200168.html
윈프리는 9일(현지 시각) 인스타그램에 "집 안으로 토사가 밀려들었고 동네 이웃들이 실종되는 비극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산사태 당시 집을 비우고 있어 참변을 면했다.
윈프리는 이날 오후 산사태로 밀려든 진흙이 무릎까지 차오른 자택 주변을 돌아다니며 피해 상황을 인스타그램 동영상으로 직접 알렸다. 윈프리뿐 아니라 1970년대 세계 테니스 챔피언인 지미 코너스, 방송인 엘렌 디제너러스의 집도 이번 산사태로 피해를 입었다.
윈프리는 지난 7일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인상적인 수상 소감으로 대선 후보로까지 거론되고 있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라스무센이 10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금 당장 대선이 열린다면 누구를 뽑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8%가 오프라 윈프리라고 답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찍겠다는 응답(38%)보다 10%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왔다.
CBS방송은 "윈프리가 2020년 대선의 트럼프 대항마로 급부상하는 때에 산사태를 겪었다"고 전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12/20180112001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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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회
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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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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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 2017.06.25 | 0 | 9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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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한인회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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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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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 2017.06.24 | 0 | 164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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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셧다운 일으킨 ‘다카’…불법 체류자 둘러싼 쟁점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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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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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 2018.01.23 | 0 | 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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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8 재외동포청소년 교류사업 협력기관 입찰 공고문
필라델피아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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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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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한인회 | 2018.01.23 | 0 | 2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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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마존·애플 '제2본사' 모시기 경쟁 치열…반감도 있어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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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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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 2018.01.19 | 0 | 2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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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EC "비트코인 ETF, 투자자보호 해결돼야 허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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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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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 2018.01.19 | 0 | 13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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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가상화폐 정보 서비스 론칭…비트코인, 투자상품으로 인정받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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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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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 2018.01.19 | 0 | 20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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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글로벌 한상 드림 꿈을 잇다 신청 안내
필라델피아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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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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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한인회 | 2018.01.19 | 0 | 2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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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재외동포 가족캠프 참가자 모집
필라델피아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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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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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한인회 | 2018.01.19 | 0 | 2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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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회영사업무 일정이 취소되었습니다.
남부뉴저지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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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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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뉴저지한인회 | 2018.01.19 | 0 | 1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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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총회 및 이사회
남부뉴저지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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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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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원, AT&T에 中 화웨이와 상업적 관계 끊으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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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미국민들, 북한 방문하려면 유언장 작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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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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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재외동포 가족캠프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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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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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王’ 재미동포 사업가 홍명기 회장, ‘김영옥 재미동포연구소’에 37만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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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인세 대폭 내리자 임금 오르고 투자 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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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 '540억원 대저택'도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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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성추행 논란' 와인스타인, 식당 손님에게 뺨 두 차례 얻어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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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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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니드양로원 방문
필라델피아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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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규제 풀고, 기업은 돈 풀고… 美경제는 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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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과 폭풍의 폭격, 100년만의 살인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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