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서운해요..

속풀이방
Author
Waiting1970
Date
2020-08-13 14:24
Views
928
마흔 넘은 나이에 생일 챙기기도 무안하기도 해서 질문합니다. 생일에 장모님께 생일상과 용돈 받았다는 친구들을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아내는 생일에 시댁에서 돈보내고 축하한다고 전화받는데, 막상 내 생일에는 처가에서 그냥 넘어갑니다. 전 장모님 생신이면 돈봉투 보내고 챙겼는데 제 생일은 그냥 넘어가네요.
생각할수록 서운해서요.
집도 제가 번돈으로 산건데.. 아내와 사이도 나쁘지 않은데 처가에서는 왜 이렇게 서운하게 하는건지..
제가 호구인건지..
Total Reply 3

  • 2020-09-11 12:34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큽니다. 뭔 기댈 그리하세요. 받으면 빚지는 겁니다. 그러려니하구 사세요

  • 2020-09-11 12:36
    바라긴 멀 바래여

  • 2020-09-11 12:37
    많이 서운하지만 어쩌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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