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남이랑 결혼하는데....
속풀이방
Author
hy
Date
2017-07-03 16:34
Views
1483
안녕하세요..
제가 결혼을 하는데...
상대 남자가 애가 2명 있는 이혼남 입니다..
그러는 와중에
남자친구랑 애기 낳는걸 얘기하다가
갑자기 저한테
난 너가 애기 나도 100프로 좋아하는 티 못낸다 하길래
진짜 개 난리를 쳤습니다 제가 120프로 좋아하는 티 못내도 부족한데 어떻게 그런말을 하냐고...말실수 한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몇일 뒤
제가 애기 안 가지고 싶다고
아기 가지게 되면 오빠 애기들한테 잘 못해줄거같다고
그 얘기할땐 잘 넘어가더니....
갑자기 오늘 다른주제로 싸우다가
제가 자기를 무시한다고...
너도 말실수 했다고 어떻게 애 가지면 우리애들 잘 못해줄거 같냐고 했냐고
그래서 내가 안 가진다고 말하지 않았냐..
그 뒤에 갑자기 애들을 고아원에 버린다는 식으로 얘기하더니
제가 미쳤냐고 이제 애들도 내 애들이다 했더니...
미안하다 울면서 그러면서 화해했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남자친구가 16살 많고 빛도 6000있습니다
제가 너무 좋아해서 콩깍지가 있는거 같아요
결혼식도 못하구요...
잘못된 선택인 것 같은데..
제발 현실을 알려주세요.
너무나도 좋아하는 마음때문에 현실이 보이질 않습니다
제가 결혼을 하는데...
상대 남자가 애가 2명 있는 이혼남 입니다..
그러는 와중에
남자친구랑 애기 낳는걸 얘기하다가
갑자기 저한테
난 너가 애기 나도 100프로 좋아하는 티 못낸다 하길래
진짜 개 난리를 쳤습니다 제가 120프로 좋아하는 티 못내도 부족한데 어떻게 그런말을 하냐고...말실수 한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몇일 뒤
제가 애기 안 가지고 싶다고
아기 가지게 되면 오빠 애기들한테 잘 못해줄거같다고
그 얘기할땐 잘 넘어가더니....
갑자기 오늘 다른주제로 싸우다가
제가 자기를 무시한다고...
너도 말실수 했다고 어떻게 애 가지면 우리애들 잘 못해줄거 같냐고 했냐고
그래서 내가 안 가진다고 말하지 않았냐..
그 뒤에 갑자기 애들을 고아원에 버린다는 식으로 얘기하더니
제가 미쳤냐고 이제 애들도 내 애들이다 했더니...
미안하다 울면서 그러면서 화해했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남자친구가 16살 많고 빛도 6000있습니다
제가 너무 좋아해서 콩깍지가 있는거 같아요
결혼식도 못하구요...
잘못된 선택인 것 같은데..
제발 현실을 알려주세요.
너무나도 좋아하는 마음때문에 현실이 보이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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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나이더들면 일도 안할테고...
남자가 기어들어가도 모자란판에 성격도 이상한것 같고
....그냥 몇년 세월 허비하다가 나올듯. . .
위자료도 한푼도 못 받고 동거녀하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