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태도 논란이 김정현 전 여자친구 (시간 촬영 당시)때문이라는 말이 사실로 밝혀지고 있는데요





애초 드라마 시간은 로맨스 드라마였습니다.

당연히 애정신이라던지 가벼운 스킨십이 있을 수 밖에 없는거죠

​

아래는 김정현 서예지 대화 내용입니다.






행동 지시를 하는 모습;; 여자 스태프에게까지 인사도 못하게하는...

또 그걸 듣고 있는 김정현의 모습

김정현 인성 논란 같은게 생겼던게..바로 이런 지시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으면서도

본인이 당연히 지켜야할 기본을 연인이 시켜서 했다는것만으로 받을만한 지탄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네요;;




청순하고 이쁜 얼굴이라 이런 모습이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었고...

사실 사이코지만 괜찮아라는 드라마도 굉장히 재밌게 봤기 때문에

믿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었지만;; 이건 연인뿐만이 아니라 드라마 하나를 위해

열과 성의를 다 하는 스태프들에 대한 태도로도 맞지 않은 행동이라 안타깝습니다.





그 가운데서 서현이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을지...

당연히 가까워질 틈이 없어 사정을 알수 없었겠지만

3년이 지난 지금 지난 그 힘든 시간이 그저 시기에 눈먼 연인의 지시에 따른거였다는걸

알면 얼마나 어이가 없을지..










서예지의 요구로 드라마 최초로 결혼식에서 팔짱도 안끼고 걸어가는 모습


서예지 서현에게 미안한 마음은 없었을까요?

김정현은 특히 영원할줄만 알고 자기의 인생이 달린 일보다도 연인의 말도 안돼는 요구에 따랐던

자신의 지난 날이 부끄럽기는 할까요?

​

연인들의 질투어린 행동이라고 보기에는 피해보신 분들이 너무 많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