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퀸 빌리지 총기 난사 사건으로 한 남성이 숨지고 한 여성이 병원에 입원해 있다. 그 총격은 인근 감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오후 11시 45분경 필라델피아 경찰은 베인브리지 가 200블록 고속도로에서 총을 든 사람의 신고에 대응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벤츠 운전석에서 목과 가슴에 여러 발의 총상을 입은 38살 남성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배와 왼쪽 허벅지에 총상을 입었다고 밝힌 후 25세 여성도 길거리에서 발견됐다.

두 사람 모두 제퍼슨 대학 병원으로 옮겨졌고, 그 후 이 남성은 부상에 쓰러졌다. 그 여성 피해자는 중태에 빠졌다.

경찰은 운전석 쪽 문에서 불과 1피트 떨어진 보도에서 사용 후 사용한 포탄 11개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들은 총격 사건이 일어났을 때 두 희생자 모두 차량 안에 앉아 있었다고 믿고 있다.

FOX 29는 총격 용의자가 자신의 문으로 접근하기 얼마 전 운전자가 차량에 탑승하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입수했다. 동영상에는 범인이 유리창에서 떨어져 나가면서 차량으로 여러 발을 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수사당국은 범인이 베인브리지 가에 이중 주차된 차량에 타고 있던 것으로 보고 용의자 한두 명이 밖으로 나와 총격을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들은 사고 후 다시 차에 올라타고 베인브리지에서 후진했다. 그 차량은 마지막으로 아메리칸 스트리트 남쪽으로 향하는 것이 목격되었다.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며 경찰은 범행 동기나 용의자에 대한 언급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지난 월요일 발생한 4건의 총기 난사 사건 중 하나라고 밝혔다.

원본:https://www.fox29.com/news/man-killed-woman-injured-in-queen-village-double-shoo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