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에디터의 용기로 그저 예쁜애로 유명해

여자아이돌 외모순위에서도 원탑을 차지했던 연예인 한명의 인성이 폭로되었다.




에디터의 폭로글 전문은 당시 상황이 얼마나 지옥같았는지

본인이 당하고 있는 그 상황이 얼마나 억울했는지에 대해

우리는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그 내용을 읽고, 읽고 또 읽다보면

당시 그 상황이 어렴풋이 그려지기도 한다.





폭로글을 올린 에디터는 2016년 아이린을 인터뷰했을 때

긍정적인 후기를 남기기도 했었고.

이후 업계에서 아이린의 인성에 대한 후문이 들려와도

그러려니 했거나, 아닐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 아이린은 그녀에게 모욕적인 경험을 하게끔 했고

주변으로부터 들리던 소문이 사실임이 증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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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겸 스타일리스트의 폭로글이 이슈되면서

동종업계의 사람들이 모두 응원하듯 좋아요를 눌러주고

댓글로 추가 폭로들에 대한 부분들 많이 엿볼 수 있었다.

홍장편 포토그래터와 유명모델들, 동료 에디터들

보아, 샤이니, 레드벨벳 스트일리스트를 담당했던

전 스타일리스트와 레드벨벳 댄서였던 분

그외 sm과 작업했던 여러 인물들이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고

몇몇은 용기를 내주어 고맙다고, 드디어 이렇게 밝혀지는 구나 등등

그녀에게 힘을 더해주는 댓글들을 남기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정말 트와이스 나연, 사나 랑 레드벨벳 아이린이

얼굴 예쁘기로는 진짜 원탑이고

아이린 같은 경우 무표정의 냉미녀같은 컨셉이

한때는 매력적으로 느껴지기도 했었는데

잠시나마 그렇게 생각했다는 것이 몹시 후회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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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데뷔한 레드벨벳.

2016년까지는 수줍게 핀 작은 송이 장미 같은 표현이 어울렸던

그런 후기를 남기게끔 하게 하기도 한 그녀 아이린.

하지만 2020년 현재 그녀는 업계에서 유명한 인성 바닥의 연예인이 되었다.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고 그녀는 무슨생각으로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그런식으로 밖에 대하지 못했는지 결국 드러나게 될것이 두렵지 않았던 걸까.

연예인정보를 보다 많이 아는 연예인들의 팬들 또한

아이린의 인성이 문제있다는 것을 진작부터 알고 있었다고

동종업계 사람들이 직접 겪으신 만틈

팬들 또한 많이 보고 느꼈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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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인성이 엿보이는 짤들이 은근 많다.

코디가 담요 챙겨주려고 온거같은데,

어쨌든 스타일리스트나 매니저들은 자기들 연예인을 챙기는 마음이 더 강할텐데

그 마음을 몰라주고 어찌 저리 행동하는지 ...

저 손가락이 그 삿대질하는 그 삿대질이지 않았나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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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이 내 예상으로는 막내매니저이신거 같은데..

암튼 매니저님이 뒤로 지나가는데 의자가 살짝 흔들렸나보

흔들리는게 실제로 보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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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조금 흔들린거로 굉장히 예민하게 뒤로 돌아서서 짜증나서 뒤돌아보구

그 뒤로 영상 짤을 보면 언니가 다니면 쿵쿵거려 쿵쿵!

굳이 저말을 많은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했어야 했나 싶은.





뭐가그렇게 다 맘에 안들어서..

표정한번 풀어지는 일이 없네


유명한 백화점 짜증짤

진짜 리얼한 짜증내는 평소 모습

스탭들이 맨날 저런거 받아주는 듯

왜받아쥬냐 제대로 키워야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