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할까말까할때는

속풀이방
Author
Ra99
Date
2019-07-26 11:33
Views
1009
결혼에 대해 확신없이
하면괜찮을것 같은데 예비 시엄마가 걸려서 하지말까?싶은 생각이 들면 답은...???

시엄마 성격
자기위주이며 아들이 맞춰주고
아들이 카드주는데 돈은 200불정도쓴다하고
아들이 일하러가면 하루에 1-2번 문자로 밥.퇴근안부 물어봄.
마트 심부름, 물건사오는 심부름 아들한테 잘시킴
교회는 다니는데 일적인 사회생활, 돈벌어본적없음
아들에 대한 기대가큼. 주변에 아들과 비교함
그얘기는 남친한테 들음.남친나이 30대중반
..... 이런것들이 매우 걸림. 결혼하면 도움하나
못받음.. 그런데 간섭많을거같은생각이 듬
딸처럼 딸같이 지내자말 여러번함..
Total Reply 2

  • 2019-07-26 11:34
    땡전 한 푼 안 보태고도 내가 시어머니인데 이 정도 간섭은 해도 된다 생각하고 사소한 것까지 참견하는 시어머니도 있어요. 결혼 둘만 하는 게 아니라 시어머니 자리는 꼭 보고 하는 거 맞더라구요. 시어머니 일로 얼굴 붉힐 일 생기면 싸우고 결혼이 코 앞인데도 너무 불행하다 싶고 우울하고 그렇던데 대접받겠다는 마음 있는 시어머니나 간섭 심한 시어머니면 결혼하지 마세요.

  • 2019-08-28 15:19
    교회를 다니고 아들에게 하루에 몇번씩 전화하고
    아들에 대한 기대감이 큰데 게다가 며느리를 딸같이 대하겠다?
    그 시어머니는 아들과 결혼한 사람이지
    그리고 결혼하면 교회에 끌려다닐 것은 분명해
    그 결혼 하지 말아요
    아가씨 불행한 미래가 뻔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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