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8000억원’ 미국 메가밀리언 복권 1등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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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경향신문
Date
2018-10-2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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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23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복권을 들고 웃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 AP연합뉴스
당첨금 1조8000억원에 달하는 미국 메가밀리언 복권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전 세계 복권 역사상 최고 금액이다.
미국 복권협회 소속인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교육복권’은 23일(현지시간) “최소 한 장의 (1등 당첨) 복권이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판매됐다”고 밝혔다. 당첨자의 신원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숫자 맞추기 복권인 메가밀리언은 이날 오후 11시 추첨을 통해 5, 28, 62, 65, 70과 메가볼 5의 당첨번호를 발표했다. 1~70에서 5개, 1~25에서 메가볼 1개의 숫자를 골라 당첨번호를 만든다. 1등 당첨 확률은 3억257만5350분의 1이다.
1등 당첨금은 16억달러(약 1조8108억원)에 달한다. 세계 복권 역사상 최고치다. 이전 최고 금액은 2016년 1월 15억8600만달러였다. 세금 등을 제외한 실수령액은 일시불로 9억4000만달러(약 1조641억원) 정도다. 연금형 분할인 경우 16억달러를 29년에 걸쳐 받게 된다.
지난 7월24일 추첨 이후 24차례 연속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당첨금이 치솟았다. 사상 최고의 당첨금으로 복권 구매 열풍도 불었다. 지난 19일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초당 200장이 판매됐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10242106025&code=970201#csidx95d56887fb02fa6a8456a9b1fb582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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