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소년단 유엔서 연설

Author
Jane
Date
2018-09-28 10:47
Views
1111








방탄 소년단 유엔서 연설

"여러분 스스로를 사랑하세요" ...




“당신만의 목소리를 찾으세요. 당신 자신을 사랑하세요.”

24일(현지 시각) 유엔총회 무대에 선 케이팝의 선두 주자인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김남준은 이렇게 말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유엔본부 신탁통치 회의장에서 열린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청년 아젠다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Generation Unlimited)’ 행사장에서 이렇게 말했다.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는 10대 청소년과 20대 청년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투자를 늘리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행사다. 한국 가수가 유엔총회 행사장에서 연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작년 11월에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유엔본부 총회장 연단에서 평창 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3분 가량 연설을 한 바 있다.



▲ 24일(현지 시각) 유엔총회에서 방탄소년단의 리더가 BTS를 대변해서 7분간 연설을 하고 있다./자료 방탄소년단 팬클럽




일명 ‘랩몬스터’로 알려진 방탄소년단 리더는 이 자리에서 약 7분간 방탄소년단 전체를 대표해 영어 연설을 했다. 그는 서울 인근 일산에서 태어났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강이 흐르고 언덕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환경에서 자라났지만, 8~9살 무렵부터 자신을 바라 보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게 됐고 스스로를 남들이 만든 기준, 남들이 만들어 놓은 틀에 집어 넣기 시작하면서 ‘나만의 목소리’를 잃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나 자신의 목소리를 다시 찾을 수 있게 된 것은 음악을 하면서부터였다”라면서, “음악을 하는 과정에서도 중간에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지지와 팬들의 사랑 덕분에 포기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또 작년부터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고 위축돼 고통 받는 많은 젊은이들로부터 메시지를 받았으며, 이것이 청년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찾게 도와 주자는 의무감을 각성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젊은이들을 향해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면서,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무엇이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합니까? 당신의 목소리를 찾으세요. 조금씩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 나갑시다”라고 강조했다.



조선일보 뉴욕=오윤희 특파원 입력 2018.09.25 02:31 | 수정 2018.09.25 02:34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25/2018092500019.html

.........



* (마 16:26-27)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 목숨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명예나 성공이나 부자 되기 위하여 목숨을 걸다시피 밤낮으로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뛰는 사람이 많습니다. 생각해 봅시다. 부자가 됐고 명예를 얻었고 성공했다 칩시다. 그런데 병들고 지치고 감옥에 가고 비난받는 등 그런 결과가 온다면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으며,

​♥ 마지막 죽을 때는 그것 전부를 버리고 떠나게 되는데, 그러면 그 모든 것이 누구 것이 될 것이며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그리고 내 영혼이 천국 가는 데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그런 헛된 일에 목숨 걸다시피 한다는 것은 정말 어리석고 아까운 삶입니다.

물론 일은 해야 합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래서 자기 분야에서 성공도하고 잘돼야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성공하고 잘 됐다 해도 천국 가는 길이 막혔다면 목숨을 잃는 것과 같습니다. ♥ 정말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살아서도 유익하고 죽어서는 더 유익하고 하늘나라에서도 인정받는 삶입니다. 그러려면 먼저 예수님을 믿는 삶이라야 하고 다음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입니다. 그러면 땅에서도 복되고 하늘나라에서 상도 받습니다. 우리 모두 복되기를 소망합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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