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를 모티브로 예쁘게 꾸며져있는쏠비치 산토리니 광장

장호항-추암해변 오가는 사이에 있어요
날이 더워서 그런지 복숭아, 찰옥수수 등
직접 파는 분들이 많이 없었는데
쏠비치 근처에 많더라고요
가격은 마트가 더 저렴해요






삼척 쏠비치 산토리니광장은
숙박하는 사람이 아니여도 구경할 수 있어요
들어가시면 오른쪽 (리조트 A,B동 및 아쿠아월드)
으로 가셔서 아쿠아월드 쪽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화살표 표시한 길로 쭉 올라가시면
산토리니 광장이 나와요!




이 길이예요
리조트 발코니 쪽 보이는데
정말 부럽더라고요 ㅠㅠ
인기가 넘 좋아서 비수기 아님 오기 힘들지만
언젠가 한 번 꼭 와봐야지 생각했습니다!!


산토리니 광장에 있는 거대한 조형물
모아나의 테피티 생각나더군요ㅋㅋ






양빛이 강렬한 산토리니 광장
정말 드넓고 화이트&블루 건물 및
모든 조형물이 정말 그리스 산토리니를 떠올리게 했어요







바다를 옆에 둔 아쿠아월드도
어린 아이들이 놀기 좋아보였어요 ^^

사람들 놀고 있는 모습만 봐도 시원하더라고요!





포토존입니다!! ^^



어두워진 후의 모습



옆에 카페도 있고
바베큐 부페도 있어요
카페는 숙박객이 아니여도 이용할 수 있고,
부페는 잘 모르겠어요.....ㅠ


카페는 야외카페라서
이 더운날엔 즐기기 힘들고요
가을로 넘어갈 시즌에 가면 참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