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필라델피아 유니버시티시티에 사는 84년생 외로운 싱글남입니다. 여기에 이런글을 올려도되는진 잘모르겠지만,,,외로운 싱글남의 몸부림이라고 생각하고 예쁘게봐주세요.
전 서로 알아가며 가끔이라도 만날수 있는 편한 친구같은 여자분 한분 찾아요. 미국에 사는게 다들 바쁘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에 용기내봤어요.
대화가 잘통하기만하면 여자분의 외모나 나이는 상관안해요. 솔직히 40-60대 누나들과 대화가 더 잘통하고 편해서 더 좋아하기도 하고요. 제 개인적인 성향이 적극적이거나 그러질못해서 더 그런것 같기도해요.
대신 말은 잘듣고 상대방이 원하는대로 잘맞춰드려요. 제 외모는 나쁘지 않은 편이고, 착하게 생긴 모범생 타입이네요 ㅋ
적극적으로 용기내줄 좋은 인연을 한분 빨리 만나고싶네요. 원하시는대로 모든 제가 최대한 맞출게요. 카톡 링크 남길게요 여기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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