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알아보시는 분이 있을까

간단히 쓰겟습니다

여친은 한국인이 아닙니다

그러다 우연히

너무나도 운명 같은

한국에 사는 여자를 알게 됐고

너무 보살펴주고 싶고

아껴주고 싶은 여자입니다


처음엔 마음이 들떠서 그렇겟지 핸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 여자가 너무 좋습니다

여자도 알고는 있어요 제 상황을

그래서 그냥 친구로서만 대하려고 하지만

이 여자도 저를 좋아하지만 어쩔수 없다고

생각한답니다

둘다 서로 솔직한 대화를 햇거든요


이 결혼 사실 고민됩니다

이 여자와 잘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이게 나쁘다는것 알지만

저는 이 여자를 절대 놓을수 없을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