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해안에서 규모 7.9 강진 발생…쓰나미 경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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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조선일보
Date
2018-01-23 18:41
Views
1186
미국 알래스카주의 해상에서 규모 7.9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에 미국 곳곳에서 쓰나미 경보가 이어졌다.
사진=쓰나미경보센터 트위터 캡처
23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0시 31분께 미국 알래스카주 알래스카만 코디액섬에서 남동쪽으로 280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9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25km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번 지진의 규모를 7.6, 지원의 깊이는 10㎞로 추정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이번 지진이 지난 2011년 일본에서 발생한 규모 9.0의 ‘동일본대지진’ 이후 7년 만에 가장 큰 규모로 기록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지진으로 미국 곳곳에서 쓰나미 경보가 이어졌다. 미국 CNN 방송은 쓰나미경보센터를 인용해 알래스카 남동부와 알래스카 반도, 알래크사 반도로부터 서쪽으로 뻗어 나간 호상 열도인 알류샨 열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고 보도했다. 미 서부의 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주에도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해제됐다.
지진의 여파는 하와이까지 이어졌다. 호놀룰루 비상관리부에 따르면 하와이섬들에도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가 해제됐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4/2018012400005.html
사진=쓰나미경보센터 트위터 캡처
23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0시 31분께 미국 알래스카주 알래스카만 코디액섬에서 남동쪽으로 280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9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25km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번 지진의 규모를 7.6, 지원의 깊이는 10㎞로 추정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이번 지진이 지난 2011년 일본에서 발생한 규모 9.0의 ‘동일본대지진’ 이후 7년 만에 가장 큰 규모로 기록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지진으로 미국 곳곳에서 쓰나미 경보가 이어졌다. 미국 CNN 방송은 쓰나미경보센터를 인용해 알래스카 남동부와 알래스카 반도, 알래크사 반도로부터 서쪽으로 뻗어 나간 호상 열도인 알류샨 열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고 보도했다. 미 서부의 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주에도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해제됐다.
지진의 여파는 하와이까지 이어졌다. 호놀룰루 비상관리부에 따르면 하와이섬들에도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가 해제됐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4/20180124000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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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회
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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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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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 2017.06.25 | 0 | 9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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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한인회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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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 2017.06.24 | 0 | 166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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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 2018.01.23 | 0 | 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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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8 재외동포청소년 교류사업 협력기관 입찰 공고문
필라델피아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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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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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한인회 | 2018.01.23 | 0 | 2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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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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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 2018.01.19 | 0 | 13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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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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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 2018.01.19 | 0 | 2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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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글로벌 한상 드림 꿈을 잇다 신청 안내
필라델피아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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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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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재외동포 가족캠프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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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회영사업무 일정이 취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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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총회 및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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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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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미국민들, 북한 방문하려면 유언장 작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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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재외동포 가족캠프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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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인세 대폭 내리자 임금 오르고 투자 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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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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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니드양로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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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규제 풀고, 기업은 돈 풀고… 美경제는 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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