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계속되는 지정학적 우려 속에 하락

뉴스
Author
jin
Date
2017-04-13 18:42
Views
1147
11일(현지시각) 뉴욕증시가 하락하며 마감했다. 계속되는 지정학적 우려 속에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는 분석이다.



뉴욕증시, 계속되는 지정학적 우려 속에 하락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전날보다 0.03% 하락한 2만651.30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은 0.14% 떨어진 2353.7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24% 떨어진 5866.77에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그동안 반영되지 않았던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미국은 지난 6일 시리아군이 민간인을 대상으로 화학무기를 사용한 대가로 시리아 공군기지에 미사일을 발사했다. 또 트럼프는 11일 트위터를 통해 “북한은 문젯거리를 찾고 있다”며 “만약 중국이 돕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들 없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전했다.

LPL 파이낸셜의 라이언 데트릭 전략가는 “뉴욕증시가 지난주부터 최근까지 지정학적 리스크를 외면했다”며 “하지만 투자자들이 더 이상 무시하기 어려울 정도로 상황이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당분간 주가의 변동성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바라봤다.

AD 아메리트레이드의 JJ 키나한 전략가는 “현재 시장 참여자들에게 있어 두 가지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며 “하나는 지정학적 상황이고 다른 하나는 만약 의회가 빨리 움직여주지 않으면 정부가 마비될 것이라는 점이다”라고 진단했다.

키 뱅크 프라이빗의 브루스 멕케인 전략가는 “투자자들은 한반도 전쟁이 실제로 일어날 것이라 예상하진 않는다”며 “다만 트럼프가 비합리적인 행동에 나설 수 있는 만큼 불확실성을 경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트럼프가 기업 경영자들과 만나 도드 프랭크법 규제를 수정하고 소모적인 규제도 크게 손 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트럼프의 발언은 증시의 하락폭을 조금이나마 상쇄시키는 역할을 했지만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맥케인 전략가는 “많은 투자자들이 세금 인하 정책에 대해 낙관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지난 수개월간 주가를 끌어올렸던 투자심리가 식어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3월 미국의 소기업 낙관지수가 2월 105.3에서 3월 104.7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소기업 고용은 미국 전체 고용의 약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때문에 전문가들이 경제를 진단하는 단서로서 참고한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2월 채용공고가 1월보다 2.1% 늘어난 574만명을 기록했으나 고용 숫자는 2% 감소한 531만명이라고 발표했다. 고용률도 1월 3.7%보다 낮은 3.6%를 기록했다.

또 이날 윌리엄 더들리 뉴욕연방준비은행총재는 연설을 통해 올해 3~4번의 기준금리 인상이 적절하고, 올해 말 쯤 자산 축소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달러 가치는 하락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화의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31% 떨어진 100.72를 기록했다. 달러화 대비 엔화 환율은 0.05% 상승한 109.67엔을 기록했다. 유로화 대비 달러화 환율은 0.01% 하락한 1.0604달러를 기록했다.

국채 금리는 떨어졌다. 이날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6.3bp(1bp=0.01%포인트) 하락한 2.298%를 기록했다. 30년물도 5.9bp 떨어진 2.928%에, 2년물은 4bp 떨어진 1.234%에 거래됐다.

출처: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12/2017041200528.html#csidx143742c613f713fa6f4df53c84232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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