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王’ 재미동포 사업가 홍명기 회장, ‘김영옥 재미동포연구소’에 37만불 기부
필라델피아 PA
Author
필라델피아한인회
Date
2018-01-16 15:42
Views
2182
‘기부 王’ 재미동포 사업가 홍명기 회장, ‘김영옥 재미동포연구소’에 37만불 기부
- 정부-해외대학-동포사회 합작으로 세워진 최초의 해외 동포연구소에 37만불 쾌척
- 2019년 목표였던 재미동포사회 100만불 모금액 조기 달성
한국정부(재외동포재단)이 국제무대에 세운 최초의 재외동포연구소인 ‘김영옥 재미동포연구소’에 재미동포 사업가 홍명기 듀라코트 회장(84)이 37만불을 기부한다.
기부금 전달식은 미국 LA 시간, 1월 12일(금) 오후 12시 UCR Chancellor’s Conference Room에서 홍명기 회장,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Kim Wilcox UCR 총장, Milagros Pena 인문대학장, 장태한 김영옥 재미동포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김영옥 재미동포연구소는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 참전한 재미동포 전쟁영웅이자 인도주의자였던 故김영옥 대령의 이름을 따라 명명된 연구소로, 우리 정부와 미국 대학과 재미동포사회가 합작해 국제무대에 세운 최초의 동포 연구소이다.
동연구소는 지난 2006년 말부터 UCR(University of California, Riverside) 장태한(소수인종학과) 교수와 당시 재미언론인이었던 한우성 이사장 등을 중심으로 설립이 추진됐고, 총 700만 달러가 소요되는 연구소 설립비용은 재외동포재단과 대학측이 각각 300만 달러를 내고 나머지 100만 달러는 미주동포사회에서 모금으로 충당하기로 했다.
이번 홍 회장의 기부로 기존 동포사회 모금액 53만 달러를 합쳐 현재까지 90만 달러가 기부되었으며, 조만간 10만 달러 기부의사를 밝힌 또 다른 기부자에 의해 당초 2019년 목표였던 동포사회의 100만 달러 모금 계획은 금년 상반기 중 조기 달성된다.
홍명기 회장은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 이자 리딩CEO이며, 한상들이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해 설립한 장학재단 글로벌한상드림의 초대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주사회를 넘어 모국을 위한 나눔에도 앞장서 현재까지 1천만불 이상 기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1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끝.
- 정부-해외대학-동포사회 합작으로 세워진 최초의 해외 동포연구소에 37만불 쾌척
- 2019년 목표였던 재미동포사회 100만불 모금액 조기 달성
한국정부(재외동포재단)이 국제무대에 세운 최초의 재외동포연구소인 ‘김영옥 재미동포연구소’에 재미동포 사업가 홍명기 듀라코트 회장(84)이 37만불을 기부한다.
기부금 전달식은 미국 LA 시간, 1월 12일(금) 오후 12시 UCR Chancellor’s Conference Room에서 홍명기 회장,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Kim Wilcox UCR 총장, Milagros Pena 인문대학장, 장태한 김영옥 재미동포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김영옥 재미동포연구소는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 참전한 재미동포 전쟁영웅이자 인도주의자였던 故김영옥 대령의 이름을 따라 명명된 연구소로, 우리 정부와 미국 대학과 재미동포사회가 합작해 국제무대에 세운 최초의 동포 연구소이다.
동연구소는 지난 2006년 말부터 UCR(University of California, Riverside) 장태한(소수인종학과) 교수와 당시 재미언론인이었던 한우성 이사장 등을 중심으로 설립이 추진됐고, 총 700만 달러가 소요되는 연구소 설립비용은 재외동포재단과 대학측이 각각 300만 달러를 내고 나머지 100만 달러는 미주동포사회에서 모금으로 충당하기로 했다.
이번 홍 회장의 기부로 기존 동포사회 모금액 53만 달러를 합쳐 현재까지 90만 달러가 기부되었으며, 조만간 10만 달러 기부의사를 밝힌 또 다른 기부자에 의해 당초 2019년 목표였던 동포사회의 100만 달러 모금 계획은 금년 상반기 중 조기 달성된다.
홍명기 회장은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 이자 리딩CEO이며, 한상들이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해 설립한 장학재단 글로벌한상드림의 초대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주사회를 넘어 모국을 위한 나눔에도 앞장서 현재까지 1천만불 이상 기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1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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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회
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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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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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한인회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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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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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란 회장 연임으로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는 필라한인음악인협회
Philly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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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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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Story, today.
미국 수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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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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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사관 | 2023.11.26 | 0 | 2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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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elle Parker 후보자와 Stem Cell Board Pannel System
미국 수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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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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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사관 | 2023.10.31 | 0 | 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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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Philadelphia Mayor 후보자의 같은 여러 가지 몸들..
미국 수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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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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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Stem Cell 미 정부의 한텀 지나 미래 후계 구도의 한 사람 Mike Johnson
미국 수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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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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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 맞는 것 같은데...
음식 딜리버리 가계 앞에서 들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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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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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딜리버리 가계 앞에서 들은 사람. | 2023.10.18 | 0 | 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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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adelphia Mayor 후보자의 같은 여러 가지 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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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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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adelphia Mayor 후보자의 같은 여러 가지 몸들..
미국 수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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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adelphia Mayor 후보자의 같은 여러 가지 몸들..
미국 수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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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사관 | 2023.10.13 | 0 | 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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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adelphia Mayor 후보자의 같은 여러 가지 몸들..
미국 수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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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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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사관 | 2023.10.13 | 0 | 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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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ald Trump and Joe Biden’s administrations protect of Stem Cell administration: Barack Ob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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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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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곡의밤 2023. 9.23(토): 7:30PM
Philly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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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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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lyKo | 2023.09.14 | 0 |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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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안녕 'X'로 공식 교체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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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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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산불연기 美 남동부로 이동…뉴욕 등은 주말 이후엔 개선
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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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루미 전술 방법: 행동 표본 양식 준의서 제 3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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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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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판 챗GPT, 日 의사국가시험 통과
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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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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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죠 | 2023.05.10 | 0 | 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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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appening that early night,
미국 수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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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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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사관 | 2023.05.07 | 0 | 2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