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년 씨간장, 미국 역사보다 오래됐다"…외신, '트럼프 국빈 만찬 메뉴'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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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조선일보
Date
2017-11-0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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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7일 준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를 위한 국빈 만찬에 대해 외신이 각별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만찬 메뉴는 '옥수수죽을 올린 구황작물(救荒作物) 소반'으로 시작해 거제도 가자미구이, 전남 담양군의 명인 기순도씨가 만든 간장에 재워 구운 '360년 씨간장으로 만든 소스의 한우갈비 구이', 그리고 '독도새우 잡채를 올린 송이 돌솥밥 반상' 등이 준비됐다.
청와대가 7일 공개한 국빈 만찬 메뉴 중 한우 갈비구이와 송이 돌솥밥. /청와대
일본 언론은 먼저 공식 만찬에 독도 새우가 오른 데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후지 TV는 "일본의 영토인 독도를 한국령이라고 미국에 어필하려는 목적이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분석했다. 아사히신문은 "한국과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다케시마'의 한국 이름을 딴 '독도 새우'를 사용한 메뉴가 나왔다"며 "미국 측에 독도의 영유권을 어필할 목적이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내각관방장관은 이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외국이 다른 나라 요인을 접대하는 것에 대해 코멘트를 피하려고 하지만 왜 그랬는지 의문이 든다"며 "북한 문제에 대한 대응을 위해 한·미·일의 연계 강화가 요구되는 시점에서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 움직임은 삼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서양 언론은 국빈만찬 메뉴 중 '360년 씨간장'에 특히 관심을 보였다. 프랑스 AFP통신,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미국보다 오래된 간장이 메뉴로 제공됐다"고 소개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간장을 360년간 발효시켰다면 미국 건국 아버지인 벤자민 프랭클린(1706년 출생) 이전에 만들어진 것"이라며 "간장과 같은 발효 식품은 한식의 빠질 수 없는 재료이며 유명한 장인이 담근 간장은 수십 년에서 수백 년간 발효해 리터당 수천 달러의 비싼 가격에 팔리기도 한다"고 전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08/2017110801287.html
이날 만찬 메뉴는 '옥수수죽을 올린 구황작물(救荒作物) 소반'으로 시작해 거제도 가자미구이, 전남 담양군의 명인 기순도씨가 만든 간장에 재워 구운 '360년 씨간장으로 만든 소스의 한우갈비 구이', 그리고 '독도새우 잡채를 올린 송이 돌솥밥 반상' 등이 준비됐다.
청와대가 7일 공개한 국빈 만찬 메뉴 중 한우 갈비구이와 송이 돌솥밥. /청와대
일본 언론은 먼저 공식 만찬에 독도 새우가 오른 데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후지 TV는 "일본의 영토인 독도를 한국령이라고 미국에 어필하려는 목적이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분석했다. 아사히신문은 "한국과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다케시마'의 한국 이름을 딴 '독도 새우'를 사용한 메뉴가 나왔다"며 "미국 측에 독도의 영유권을 어필할 목적이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내각관방장관은 이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외국이 다른 나라 요인을 접대하는 것에 대해 코멘트를 피하려고 하지만 왜 그랬는지 의문이 든다"며 "북한 문제에 대한 대응을 위해 한·미·일의 연계 강화가 요구되는 시점에서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 움직임은 삼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서양 언론은 국빈만찬 메뉴 중 '360년 씨간장'에 특히 관심을 보였다. 프랑스 AFP통신,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미국보다 오래된 간장이 메뉴로 제공됐다"고 소개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간장을 360년간 발효시켰다면 미국 건국 아버지인 벤자민 프랭클린(1706년 출생) 이전에 만들어진 것"이라며 "간장과 같은 발효 식품은 한식의 빠질 수 없는 재료이며 유명한 장인이 담근 간장은 수십 년에서 수백 년간 발효해 리터당 수천 달러의 비싼 가격에 팔리기도 한다"고 전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08/20171108012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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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회
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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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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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 2017.06.25 | 0 | 97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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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한인회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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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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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 2017.06.24 | 0 | 16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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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란 회장 연임으로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는 필라한인음악인협회
Philly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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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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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lyKo | 2024.02.01 | 0 | 4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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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Story, today.
미국 수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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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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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사관 | 2023.11.26 | 0 | 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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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elle Parker 후보자와 Stem Cell Board Pannel System
미국 수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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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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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사관 | 2023.10.31 | 0 | 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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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Philadelphia Mayor 후보자의 같은 여러 가지 몸들..
미국 수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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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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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Stem Cell 미 정부의 한텀 지나 미래 후계 구도의 한 사람 Mike Johnson
미국 수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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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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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사관 | 2023.10.25 | 0 | 304 |
764 |
이거 다 맞는 것 같은데...
음식 딜리버리 가계 앞에서 들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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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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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딜리버리 가계 앞에서 들은 사람. | 2023.10.18 | 0 |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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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adelphia Mayor 후보자의 같은 여러 가지 몸들..
미국 수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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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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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adelphia Mayor 후보자의 같은 여러 가지 몸들..
미국 수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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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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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사관 | 2023.10.13 | 0 | 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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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adelphia Mayor 후보자의 같은 여러 가지 몸들..
미국 수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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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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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사관 | 2023.10.13 | 0 | 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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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adelphia Mayor 후보자의 같은 여러 가지 몸들..
미국 수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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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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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사관 | 2023.10.13 | 0 | 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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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ald Trump and Joe Biden’s administrations protect of Stem Cell administration: Barack Obama.
미국 수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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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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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사관 | 2023.09.23 | 0 | 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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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곡의밤 2023. 9.23(토): 7:30PM
Philly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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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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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lyKo | 2023.09.14 | 0 |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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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안녕 'X'로 공식 교체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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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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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 2023.08.01 | 0 | 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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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사생활 논란', 2차 피해 우려 및 강경대응 예고
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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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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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죠 | 2023.07.04 | 0 | 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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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M16의 실세 Queen Elizabeth II가 죽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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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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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사관 | 2023.06.25 | 0 | 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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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부터 매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상황 브리핑
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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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산불연기 美 남동부로 이동…뉴욕 등은 주말 이후엔 개선
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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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루미 전술 방법: 행동 표본 양식 준의서 제 3차법
미국 수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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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판 챗GPT, 日 의사국가시험 통과
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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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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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appening that early night,
미국 수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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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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